주차장입니다. 점심시간 전에 도착해서 제법 여유롭게 주차할 수 있었습니다. 네비게이션으로 찍으실 때는 파도식당 1호점으로 찍으셔야 해요. 밥먹고 주문진방파제를 보러 갈거니까요. 메뉴판입니다. 저희는 모듬생선구이 2인을 시켰어요. TV에서는 바다의 모습이 나오고 있어요. 요리중이신 사장님의 뒷모습 한컷..^^ 짜잔~ 메뉴가 나왔습니다. 오랜만에 푸짐한 로칼 맛집을 오니 기분이 좋습니다. 고등어, 가자미,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 생선까지 4마리입니다. 주문진 근처 든든한 점심식사를 하실분은 추천드려요. 테트라포드와 등대가 어우러진 주문진방파제입니다. 바다바람이 정말 시원하고 기분이 좋았습니다.